라이프로그


타이페이 변두리 제과점의 위용

제가 가끔 말씀 드리지만 대만은 일본의 영향과 중국인 특유의 미식성향으로 국제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수시로 상도 탈 정도로 제과 산업이 대단히 발전했고 저렴한 제 입맛 기준으로 봐도 대만의 제과 기술은 상당한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대만에는 수많은 작은 제과점들과 체인점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있어서 제과사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소비자들은 골라 먹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타이페이의 변두리 지역인 징메이 (경미) 시장에 케이크 카페가 새로 생겼는데 변두리 제과점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가 케이크 만드는 수준이 상당해서가끔 들러 봅니다.

 

길게 설명할 것은 아니라서 대충 사진만 올려 봅니다.

 

라스베리 무스를 올린 티라미수

 

견과류를 올린 티라미수

 

슈바르츠발트 케이크처럼 초콜릿과 아이싱 슈거를 올린 바나나 롤 케이크

 

젤리와 딸기 크림을 올린 푸딩

 

초콜릿 무스 케이크

 

버터 크림을 올린 초콜릿 푸딩

 

제법 괜찮은 케이크들이었습니다.

 

감귤의 추억이 떠오른 감귤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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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갈 즈음에 먹는 장어 요리 히츠마부시 ひつまぶ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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