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Buffalo Blue LED Mouse 로 마우스를 바꾸다 소소한 IT

쓰고 있던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이 감도가 심하게 떨어져서 손가락에 쥐가 나게 눌러야 하는 사태가 생겨서 (아니...쓰기는 왼쪽 버튼을 훨씬 더 많이 쓰는데 왜 오른쪽 버튼이 맛이 가는 것인지...)  마우스를 바꾸려고 광화상장(타이페이의 세운상가 혹은 용산 같은 곳) 으로 갔는데 대기업의 저렴한 유선 마우스는 이제 몇 모델 나오지도 않고 전부 블루투스니 와이얼리스 마우스만 팔고 있더군요.

무선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것을 하나 가지고 있지만 출장길 아니면 거의 쓰지를 않는 이유가 응답 속도가 좀 느린 편에다가 배터리 사용이라는 문제가 있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가급적이면 유선 마우스를 쓰는 편입니다.

고장난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 한 삼년 썼으니 꽤 오래 쓴 편이죠.


삼성 노트 PC를 살 때 따라온 마우스는 손에 쥐는 느낌이 괜찮은 편인데 휠이 너무 깊이 박혀 있어서 불편하고



그리고 옛날 볼타입 마우스를 참 좋아 했는데 그 이유가 회사 회의실 탁자가 유리 탁자인지라 일반 광마우스는 사용하려면 마우스패드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해서 정말 불편했고 레이저를 쓴 마우스는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볼 마우스는 찾아 볼수도 없고 해서 마우스들을 살펴 보는데 유리위에서도 쓸 수 있는 Blue LED 유선 마우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버팔로라면 일본 컴퓨터 주변기기 회사고 ELECOM과 함께 꽤 재미있는 물건들을 만드는 회사인지라 한 번 사 보았습니다.

리뷰할 것도 없는 것이 마우스이지만 자그마한 크기부터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 바닥에 대고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 만족합니다.



덧글

  • 삼별초 2012/10/29 08:24 #

    색상이 이쁘군요 삼성스러운...(응?)
  • 푸른별출장자 2012/10/30 00:23 #

    여러가지 색상중에서 골랐어요... 요즘 푸른 색에 많이...
    푸른 색을 선호하면 정신분열증 경향이 있다고 하던데... 쩝...
  • 알렉세이 2012/10/29 10:20 #

    확실히 요즘 볼 마우스는 거의 안 보이더군요. 유리에서도 쓸 수 있는거라면 무슨 기술을 사용한 걸까나.ㄷㄷ
  • 푸른별출장자 2012/10/30 00:25 #

    별것은 아닙니다.
    광마우스 자체가 하나의 카메라라서 1초에 몇십번 촬영을 하는데 앞의 영상과 뒤의 영상을 판별해서 이동 방향을 측정하는 것이고 파란색은 직진성이 좋고 파장이 짧아서 유리에 만들어지는 영상이 붉은 빛 LED보다 선명해서 판독하기 쉽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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