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남쪽이긴 하지만 가끔씩 큰 눈이 오는데 어제는 몇년 동안에도 눈 구경 한번하기도 힘든 통영과 창원에까지 큰 눈이 왔다고 하니 가히 대한민국 전체가 눈에 덮인 듯 합니다.
다행히도 대구는 기온이 낮지 않아서 눈이 녹고 있지만 위쪽 추운 지방은 길이 얼면 교통이 더 불편해 지겠지요.
대만에 가기전에 살던 분당은 농담삼아 강원도 중부 지방 날씨라고 했는데 눈이 오면 길들이 얼어서 차를 몰고 다니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대구 오면서 추운 날씨에 근육이 긴장을 했는지 발을 헛딛어서 현재 인대가 늘어나 기브스 중이라 집앞만 왔다갔다 하는 중이네요.
다리가 아파서 집에만 있으니 세상이 좁다고 돌아다니던 체질로서는 거의 까무라칠 정도로 갑갑합니다.
그런데 집앞 편의점에 갔다 오는데 어느 집 옆 치워놓아서 쌓인 눈더미를 아이들이 파서 굴을 만들며 놀고 있더군요.
애들은 역시 상상력이 풍부해요.
저렇게 놀면서 생각을 키워 가는 것이 공부만 하는 것보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도 대구는 기온이 낮지 않아서 눈이 녹고 있지만 위쪽 추운 지방은 길이 얼면 교통이 더 불편해 지겠지요.
대만에 가기전에 살던 분당은 농담삼아 강원도 중부 지방 날씨라고 했는데 눈이 오면 길들이 얼어서 차를 몰고 다니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대구 오면서 추운 날씨에 근육이 긴장을 했는지 발을 헛딛어서 현재 인대가 늘어나 기브스 중이라 집앞만 왔다갔다 하는 중이네요.
다리가 아파서 집에만 있으니 세상이 좁다고 돌아다니던 체질로서는 거의 까무라칠 정도로 갑갑합니다.
그런데 집앞 편의점에 갔다 오는데 어느 집 옆 치워놓아서 쌓인 눈더미를 아이들이 파서 굴을 만들며 놀고 있더군요.

저렇게 놀면서 생각을 키워 가는 것이 공부만 하는 것보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덧글
제가 대구에 살때인 80년대 이전에는 자주 있었고 10여년전 대구에 잠시 들렀을 때에도 저렇게 큰눈이 온 적이 있었지요.
그래도 눈 오는 날 운전하시는 분들 스킬이 북쪽 지방 분들보다 많이 서투르기는 하다는...
아이들이 밖에서 즐겁게 노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먼 길은 무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