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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패스트리 쿠안 아망 Kouign Amann Dangerous한 단 것들

아크로봉봉남께서 쿠안 아망 (kouign Amann) 이라고 부르는 농도가 진한 프랑스 과자가 있다길래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 보니 전에 몇 번 먹어본 것이더라고요.

일본에선 얻어 먹어서 이름을 몰랐고 대만에서는 또 한문으로 자기네들 편한 이름을 붙여 놓았으니 정체를 몰랐는데 가끔 이렇게 알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쿠안 아망은 프랑스에서도 브리타뉴 지방의 끄트머리에 가까운 Douamenez 지방에서 1860년대부터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버터와 설탕을 잔뜩 넣어 만든 패스트리 입니다.

처음에 만들어졌던 모양은 넓적하고 둥근 호떡 같은 모양의 패스트리 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파티쉐들이 자신만의 모양과 레시피로 변형을 해서 지금은 상당히 세련된 모양들로 변했습니다.

 

어떤 것은 시나몬 롤보다 더 기름진 모양이고 또 어떤 것은 아주 가벼운 패스트리 빵 같은 모양이 되었는데 일본이나 대만에선 이 가벼운 패스트리 빵 모양을 선호하는지 이 모양으로 생긴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원래의 브리타뉴 스타일 같은 것은 대체로 맛이 기름지고 달아서 무거운 편이라서 식사 후 디저트 용으로 적당하다면 가볍게 생긴 패스트리 빵 스타일은 생긴대로 맛도 가벼운 편이라 간식으로 차나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편입니다.

 

엄청난 칼로리 그래도 맛있는 시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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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삼별초 2013/01/13 13:30 #

    맛이 진하지 않나봅니다
    홍차에 곁들여서 먹고 싶군요 ㅎ
  • 푸른별출장자 2013/01/21 23:39 #

    저렇게 만든 것은 가벼운 느낌이더라고요.

    홍차하고 아주 찰떡 궁합이...
  • 2013/01/13 14:3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1/21 23: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3/01/13 16:21 #

    이것도 빵집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더군요.ㅎㅎ
  • 푸른별출장자 2013/01/21 23:40 #

    아무래도 역사가 오래다 보니 표준 레시피 말고도 변형이 많아서 그렇겠죠.
  • 아크로봉봉 2013/01/14 02:59 #

    아, 역시 출장자님은 이미 맛보셨던 제과네예!^^
    프랑스 제과점에서 파는 쿠인아망은 사진보다 훨씬 더 끈덕지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밀가루는 최대한으로 줄이고, 설탕과 버터가 담뿍.. 한입 베어물면 몸서리치도록 단맛. 무시무시하게 단맛.
    사진속의 쿠인아망은 왠지 달달이 보다는 빵..느낌으로 만들어진것 같아 담백할것 같네예^^
  • 푸른별출장자 2013/01/21 23:41 #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뭐 먹는지도 모르고 먹는 것이 꽤 되더라고요.

    먹고 안죽으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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