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에 피자헛이 의욕적으로 한국에서 영업을 시작했던 타코벨은 낯선 멕시코 음식을 소개하면서 고가 정책을 유지했다가 영업이 부진해서 철수한 적이 있고 요즘 다시 다른 사업자가 한국에 런칭한다고 합니다만...




지금은 그래도 멕시코 음식이 미국 생활을 경험했던 사람들에 의해 많이 소개되어서 이전보다는 좀 익숙한 음식인 듯 합니다.
이글루스에서도 부리토라든지 타코, 또르띠야, 퀘사디야, 화지타 같은 것들이 많이 소개되더군요.
물론 이런 멕시코 요리 소개는 근덕기 영감님의 닭고기 전병쌈이나 TGIF 도 한 몫을 한 듯 하긴 합니다.
대구 시내를 돌아 다니다가 동성로쪽에서 레오 차우라는 멕시코 식당을 발견하고는 신기한 것은 못 지나치는 성미인지라 들렀습니다.
일행이 시킨 치킨 퀘사디야 Quesadilla
치즈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멕시코식 춘권 쇠고기 치미창가 Chimichanga

쇠고기도 많이 들었지만 할라피뇨 고추가 많이 든 듯 제법 매운 맛인데
이 매운 맛은 사이드 메뉴로 주는 튀긴 감자나 타코, 그것도 안되면 음료수로 덮어가면서 먹을 정도입니다.

가격이 좀 높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맛이라면 괜찮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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