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어느 평화로운 날의 간단한 대만식 저녁식사 대만 중국 음식들

토요일에는또 휴가를 내서 한국으로 날아가야 하기도 해서 일본식 표현으로 하자면 단신 부임한 같은 처지의 싱가포르인 동료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거창하거나고급스러운 집은 분명히 아닌 저렴한 식당인데 일인분 메뉴가 없어서 혼자 가기는 좀 꺼려지는 탕수육 비슷한 탕추리치를 잘하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제일 먼저가늘게 채를 친 생강과 굴을 넣고 끓여낸 강사하자탕 (薑絲)

 

남방식 넓은쌀국수 볶음인 차퀘이테오

--- 싱가포르 가서 이것을 제대로 먹어야 될 텐데 그럴 수 없겠죠?

 

소스에 삶아낸 브로콜리

브로콜리를중국어로는 서란화 西蘭花 라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오늘의 메인 요리

탕추리치

탕수육 비슷한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포스팅 한적도 있습니다.

 

탕수육과 탕추리찌(糖醋里脊) 구라오로(古老肉) 꿔바오로(鍋巴肉)

 

두 사람 다 술을 안마시니 이렇게 먹고도 한국 돈으로 일인당약 8000원 정도 나왔으니 참

간단하게넘어간 저녁 식사였습니다.


덧글

  • 늄늄시아 2014/05/31 00:27 #

    강사하자탕에 눈이 가네요. 생강때문에 비린 맛은 없은 편인가요?
  • 푸른별출장자 2014/06/01 22:37 #

    닭국물 같더라고요...

    비린 맛은 제가 좀 못느끼긴 합니다.
  • 미자씨 2014/05/31 01:07 #

    오 8000원....!!!!!!!!!!!!!!! 마법이네영
  • 푸른별출장자 2014/06/01 22:38 #

    대만의 물가는 그런데로 저렴합니다.
  • Erato1901 2014/05/31 06:27 #

    트랙백된 글을 보고 제가 함 꼭 먹어싶어하는 요리의 이름을 파악. 숙염리척... 저는 개인적으로 탕수육 소스 붓는 것을 그닥 안 좋아하거든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소스를 얹는 것을 싫어해요. 팬케익, 와플도 그렇고 탕수육도... 어디서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 오래된 가게에 한해서) 뎀뿌라라는 것이 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 딱 먹고 싶은게 이거야 했는데 그걸 중국버전이 숙염리척이었군요..
  • 푸른별출장자 2014/06/01 22:39 #

    저는 소스를 올리든 그냥 먹는 것이든 다 좋아합니다.
  • Erato1901 2014/05/31 06:28 #

    음 브로콜리랑 저 국수 탐나요..
  • 푸른별출장자 2014/06/01 22:41 #

    차퀘이타오는 정말 맛있는 국수입니다.
  • der Gaertner 2014/05/31 11:07 #

    저렇게 드시고 8000원!!! 와아아아아... T_T;;;;;
    오늘 친구놈 만나 꿔바로우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출장자님 예전 포스팅 복습하고 갑니다ㅎㅎㅎ
  • 푸른별출장자 2014/06/01 22:41 #

    여기 물가가 저렴하니...

    친구놈이라... 감축드리옵니다...
  • 迪倫 2014/06/01 08:00 #

    강사하지탕 먹어보고 싶습니다. 굴도 생강도 모두 좋아하는데 맞을것 같습니다.
  • 푸른별출장자 2014/06/01 22:44 #

    주변의 대만요리 하는 중국식당이라면 저런 음식들도 할 듯 합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 알렉세이 2014/06/02 00:34 #

    저렇게 드시고도 인당 8천원이라니. 저렴한 편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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