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이런 저런 생각

공항에는 여행에 대한 기대에 들뜬 사람이나 새로운곳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 여행에 지친 사람들 같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예절에 둔감한 사람들이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거나 이기심으로 충만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또 어떤 사람들은 그 모습이나 행동이 사람을 감동시키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티케팅을 너무 일찍 하는 바람에공항 건물 바깥쪽에 있는 흡연 구역에 서 있는데 아래쪽 도착층에서 몇몇 젊은 여자분들이 그들이 끌고 온 카트들과 근처에 있는 카트들을 정리하고 있더군요.

 

저는 3층에있고 그들은 1층에 있으니 제가 그 분들의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제법 많은 카트들을 정리하는 모습을볼 때 그 분들은 분명히 아름다운 분들일 것입니다.

 

그렇게 흐뭇한 모습을 보고 입국장 검색대에 서있는데 자기 일행이 앞에 있다고 무턱대고 뚫고 들어가는 무례함으로 유명한 어느 나라의 여자가 신경을 거슬리게 합니다.

 

심지어 사람이 지나가기 힘든 틈을 물건까지 잔뜩들고 뚫고 들어가다가 사람에게 걸리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무리하게 물건을 잡아 당겨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겠지만조금만 신경 쓰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 않을 것 같은데 교육의 문제인지 지능의 문제인지 이기심 탓인지 모두가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은 듯 하고 그러니 저 위의 사진처럼 깔끔하게 카트를 정리 하는 사람들이 더욱 더 돋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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