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팬 케이크 이야기 6] 인도의 팬 케이크 로티Roti 와 도사 Dosa Dangerous한 단 것들

빵이라는 음식은 이집트에서 시작해 중동과 유럽으로 퍼져 나갔다고 하는데발효를 시키지 않는 빵들도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팬 케이크입니다.

 

이미 여러 나라의 팬 케이크들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인도에도 이런 팬케이크들이 있습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 FlatBread로는 난 Naan 이고 팬 케이크로 부를 만한 것은 로티 Roti와 도사 Dosa가 있습니다.

 

이런 로티와 도사는 단순히 빵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속을 넣고말아 먹는 용도로 쓰이는데 속에 넣는 재료에 따라 주식이 되거나 디저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는 크레페 또는 갈렛과도 비슷합니다.

 

로티 Roti 는 주로 밀가루로만든 팬 케이크로 지역에 따라 두께와 질감이 다 다른데 인도 남부나 인도인들이 진출한 동남아시아에서는 대만의 총유삥이나 패스트리처럼 얇은 층이켜켜이 쌓인 부드러운 질감의 로티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피자 도우를 만드는 것처럼 반죽을 얇게 펴서 만들고 그렇게 만든 것을철판에 구워냅니다.

 

도사 Dosa 는 밀가루가아닌 쌀가루와 렌틸콩가루로 반죽을 만들고 크레페처럼 묽은 반죽을 철판 위에서 얇게 구워내는 점이 로티와는 다른 점이 되겠습니다.

 

 

[팬 케이크 이야기 1] 팬케이크와 도라야끼 

 

[팬 케이크 이야기 2] 서양식전병 크레페 

 

[팬 케이크 이야기 3] 터키의유프카와 괴즐레메

 

[팬 케이크 이야기 4] 대만의딴삥과 총유삥 

 

[팬 케이크 이야기 5] 와플과 웨하스


덧글

  • 종화 2015/10/12 12:30 #

    짜파티와 로티가 같은 걸까요...? 종종 혼용해서 쓰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 애쉬 2015/10/12 16:26 #

    짜파티는 튀긴 것을 지칭하는 것 같더라구요
    난은 화덕에 붙여 구워낸 것
    로띠는 기름을 묻혀 얇게 늘여뜬 반죽을 접거나 말아서 철판에서 구운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 종화 2015/10/15 00:01 #

    근데 또 정작 인도 현지에서는 팬에 구운것도 난이나 짜파티라고 부르기도 하고(그 경우 반죽의 발효 유무차이), 화덕에 구운것도 로띠나 짜파티라고도 부르고, 튀긴건 뿌리라고 따로 부르기도 하더군요... 아마도 현지사람들은 별다른 기준 없이 그냥 편하게 부르는 듯...ㅋㅋ (심지어 어떤 곳은 반죽도 똑같고 굽는 방법도 똑같은데 작은건 짜파티, 크고 위에 기름뿌린건 난이라고 부르기도...ㄷㄷㄷ)
  • 푸른별출장자 2015/10/19 01:12 #

    지역마다 난하고 로띠, 짜파티 가 마구 뒤섞여 쓰인 답니다...
  • 애쉬 2015/10/12 16:33 #

    로띠는 스물스물 보급되어서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동남아 중국 다 전파된 것 같더군요

    태국 야시장에도 이름난 먹거리고 인도네시아에도 흔하게 보고 중국은 파가 들어간 로띠가 인기인 듯 합니다. 물론 중국답게 다른 이름으로 부를 거라 짐작합니다.

    로띠는 피자반죽 같이 원형으로 만들어 기름을 발라가며 늘여서 속을 채우고 켜켜 접어서 번철에 굽는 것으로 바나나를 넣고 쵸코나 연유를 뿌려 먹는 것이 가장 흔한 것 같더군요

    도싸는 우리나라 부침개 처럼 액체 반죽을 만들어 기름칠 된 번철 위에 뿌리거나 쏟아내서 얇게 구우면서 말아내더군요 물론 재료가 콩이나 녹두 ...쌀가루 같은 것들로 속이 따로 들어가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이건...빠빠덤이라는 콩반죽을 바삭하게 구워내는 음식이랑 비슷하더라구요

    ....로띠는 손기술이 필요해서 그렇지 국내 도입되면 길거리 음식으로 무척 잘 팔릴 것 같습니다. 수공이 필요한 만큼 저렴한 가격대는 아닌 듯한게 난관일듯 파와 참기름이 들어간 중국식 로띠도 꽤 맛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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