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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豆皮로 간단한 반찬 만들기 어설픈 주방

두피는 두부나 콩국을 만들면서 갈아 낸 콩을 끓일 때 표면에 생기는 얇은 막을 걷어서 굳힌 유바(湯葉)를 말하는데 이것을 기름에 튀긴 것은 유두피 油豆皮, 말린 것은 건두피 乾豆皮두피 라고 해서 유부 초밥을 만들 때도 쓰고 일본의 여우 우동 (키츠네 우동)에도 넣고 오뎅에도 쓰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 않지만기름에 튀기지 않은 것도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음식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두부를 얇게 썬 다음에 물을 완전히 빼고 튀겨서 만든 유부로도 유부초밥 피로쓰기도 합니다.

 

 

두피로 고명을 감싸서 튀김을 만들거나 야채 등과 함께 소스에 볶아서 반찬거리로 만듭니다.

 

소스는 역시 중국 음식의 만능 소스라고 할 XO醬이나 전복소스, 굴 소스 등에 간장과 술, 후추, , 다진 파 등을 섞어서 만듭니다.

 

두피 자체는 말린 것이 아니라서 좀 축축하지만 볶을 때는 기름이 없으므로 쉽게 타므로 식용유를 상당히넉넉하게 둘러야 합니다.

 

만들어 놓으면 반찬 거리로 적당히 짭짤한 맛이 나오는 음식입니다.




덧글

  • 키르난 2015/10/24 07:58 #

    어, 유바와 유부...는 다르지 않나요? 유바는 콩물을 끓여 걷어낸, 말하자면 두유막이고 유부는 두부를 튀긴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 푸른별출장자 2015/10/24 11:30 #

    예... 다릅니다,
    그런데 중화권에서는 두유를 많이 먹으니 유부 보다는 유바를 더 많이 쓰더군요.

    유부에 대해서는 좀 헷갈리는 것이 많아서 삭제했습니다.
  • Erato1901 2015/10/24 08:23 #

    저는 이거 안 좋아해요.... 사실 중국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접하게 되었는데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영 정이 안가요.
  • 푸른별출장자 2015/10/24 11:32 #

    '못 생겨도 맛은 좋아'라는 말이 있죠,

    생선도 그렇고 맛있는 음식들이 모양과는 좀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 애쉬 2015/10/25 01:42 #

    말려놓은 걸 사봤는데 腐竹이라고 표기하더군요.... 불려서 요리해봤는데... 콩맛이 아니라 무미에 가까운 맛이 나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바로 유부초밥을 만들다니 의외로군요...아니 우리나라와 일본의 오해를 막기 위해선 '유바 초밥'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ㅎㅎ 유바가 많으면 나쁘지 않겠어요...쌀밥에 단백질을 보강하는 식사라는 점은 유부초밥(이나리 스시)와도 비슷하겠네요
  • Erato1901 2015/10/25 09:38 #

    말린건 먹을만해요. 모양도 괜찮고...

    그러면 뭐해요?? 유바가 종류에 따라서 기름기가 상당히 많거든요... 단백질 섭취하자고 그 기름둥둥거리는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그냥 모양그런 시커먼 콩밥을 먹고 말지요 킁~~ ( 곰언니 검은콩밥 싫어함)
  • 알렉세이 2015/10/25 15:51 #

    두피를 튀기면 유부가 되는건가요오?
  • 푸른별출장자 2015/10/25 17:37 #

    아뇨 아뇨... 두부를 얇게 썰어서 물을 강하게 뺀 다음에 튀긴 것이 유부고

    두피 몇장을 쌓아서 튀겨 낸 것을 유두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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