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는 호수를 끼고 있는 온천 지대라 일찍부터 관광지로발전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재미 있는 곳들이 꽤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유리의 숲 미술관 가라스노모리 ガラスの森입니다.
일찍이 유리 공예가 발전했다는 곳이 이태리의 베니스 지역이었다는데 그래서 이 미술관은베니스의 분위기를 내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유럽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이라 지난 번에 소개한 어린 왕자 박물관도 그렇고 큐슈에 있는하우스 텐 보스 Huis Ten Bosch 도 그렇고 유럽을 모티브로 삼은 곳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요즘은 중국에서도 이런 개념으로 많은 곳에 놀이 동산이나 관광지를 개발하고 있다는데 일본은그렇게 어색해 보이지 않는데 중국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유리의 숲 미술관은 뒤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먹었던 점심을 소개하겠습니다.
유럽풍의 미술관인지라 일본 음식점은 없고 이태리 음식점이있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가을의 느낌 가득한 계절 한정 스파게티

춤추는 버섯 또는 잎새 버섯이라고 하는 마이다케 버섯을올린 가을 한정 스파게티에는 가을이 제철이라는 연어 살이 한 조각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홋카이도 우유로 만들었다는 푸딩

식사 도중에 나온 가수 분들은 이태리에서 왔다고 합니다.

가수는 베수비우스, 키보드연주자는 밀라노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이태리 사람들인데
첫 노래는 멕시코 출신 호세 펠리치아노의 케세라 케세라,
그 다음은 이태리의 유명한 대중 가요로 베수비우스 산을올라가는 케이블 카를 노래한 Funiculi, Funicula, 무려1880년에 작곡된 곡이라고 하죠.
그 다음 노래는 또 기절초풍하게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CF 2군 팀에서 골키퍼로 활동하던 축구선수 출신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나탈리 입니다.
그래서 올려 보는 원곡
아저씨들...... 이태리사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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