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좀 돌아 다니기도 했지만 이번 여행은 비가 오기도 했고 또 고질병이 된 게으름증후군 탓도 있어서 호텔에서만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교바시 역에 있는 호텔인데 시즌이라고 평소보다 좀 비싸게 머물렀습니다만 식당의 메뉴들은 평소 가격에 어울릴 듯한정도의 수준입니다.
어쨌든 아침마다 그 뻔한 메뉴들 속에서 뻔한 음식들을 골라 사흘 동안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선택한 음식들은 일식과 양식의 혼합
첫날






오믈렛이 크지도 않고 즉석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조금 섭섭하지만 만두처럼 속에 야채와 고기 다진 것을 넣어 만들어맛은 괜찮았습니다.
둘째 날
세째 날
변화가 별로 없는 평범한 아침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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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