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말레이시아의 대표 음식 나시 고렝 Nasi Goreng 과 사테 Sate 여기 저기 음식들

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밀을 맛있게 먹기 위해 여러 가지의빵을 만들어 냈듯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무엇인가 쌀을 맛있게 만들어 먹으려고 그 노력의 한 가지로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쩌다 보니 다양한 식재료를 구하기에는 좋은 위치가 아니라서기름이 넉넉하지 않으니 볶음밥을 만들지 못하고 대신 비빔밥에 참기름 조금 더하는 정도였습니다만.

 

이런 볶음밥은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심지어 아프가니스탄과 이집트에이르기까지 수많은 종류로 발전했는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주로 간장과 비슷한 께짭마니스를 소스로 넣어서 볶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과거에는 한 나라이기도 했고 지금도 사투리정도의 차이만 있는 같은 언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볶음밥을 나시 고렝 NasiGoreng 이라고 합니다.

 

이 나시 고렝에 어울리는 음식이 꼬치 요리 사테 Sate 인데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는 회교권 국가이므로 돼지 고기는 없고 주로 양고기와 닭고기로 만듭니다.

 

요즘은 알레르기가 없는 듯 하므로 나시 고렝과 함께 닭고기 사테로주문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비즈니스를 탔기에 처음에 주문한 연어 사테

돌아오는 편에는 또 별도로 주문해서 양고기와 닭고기 사테를 받았습니다.

옆에는 제대로 만든 쌀떡 그리고 양파와 오이


이제 닭고기와 양고기 사테 까지 먹게 되었으니 슬슬 동남아 음식도 제대로 즐기게되는 모양입니다.


덧글

  • 알렉세이 2017/02/08 10:20 #

    나시고랭 가끔 대형마트에서 팔때 사서 먹는데 맛있어요. 으허헣 본토가서 먹어보고도 싶은 음식입니다.
  • 푸른별출장자 2017/02/09 22:14 #

    한국에서도 께짭마니스 쓰나요?

    그냥 간장으로 색을 내면 맛이 좀 그런데...
  • Erato1901 2017/02/09 16:31 #

    캬 제가 좋아하는 콤비네이션.. 나시고렝에 닭고기 사테에 거기다가 삼발에 정말 맛난것만 드셨네예....

    나시고렝 채식버전 만들어 볼려고 kecap manis( 케짭마니스라 읽는군용..) 도 사다놨는데 함 해봐야겠어요...

    본토에서는 sate라고 쓰는가 봐요... 영미권에서는 satay라고 쓰거든요..
  • 푸른별출장자 2017/02/09 22:16 #

    음... 저런 음식 좋아하시는군요.

    사테 이름은 지역마다 약간씩 다른데 Sate 또는 Satay라고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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