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영국에서 온 미리 조리된 대구 스테이크 대만에서 먹고 살기

지난 번 포스팅에서 도시에 살면 생선구이 먹기가 쉽지 않다고 했는데아무래도 생선을 구울 때 나오는 냄새나 연기 때문에 꺼려지는 것도 이유가 될 것입니다.

 

더구나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공동주택에서 살다 보니 더욱 더 그런듯 합니다.

 

물론 단독주택에서 산다고 아무 때나 생선을 구워 먹기는 또 미세먼지때문에 꺼려 질 듯 하니 은퇴후에 집을 구하면 굴뚝이 높고 배출하는 연기를 줄일 수 있는 화덕을 하나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타이페이의 슈퍼 마켓에 갔더니 미리 조리해 놓은 대구를 팔고있습니다.

 

무려 영국의 회사가 아일랜드에서 만들어 수출한 것인데 후추와 레몬을끼얹어 미리 요리한 것으로 전자 렌지나 오븐에 데워서 먹으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머나먼 영국에서 만든 것을 대만에서 사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은세상입니다.

 

생선은 오븐에 굽는 것이 전자 렌지에 데우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하므로오븐에 느긋하게 구웠는데 대구라는 생선 자체가 그렇기도 하고 또 미리 조리한 것이라서 그런 것인지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당분간은 생선이 먹고 싶고 식당으로 가기가 마땅치 않을 때 간단히먹을 수 있을 듯해서 미리 몇 개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도시에서 생선구이 먹기 또는 같은 환경 다른 취향 


덧글

  • 알렉세이 2017/07/31 23:15 #

    이야... 가시는 없나요? 저런 요리 좋아하지만 가시가 있을까봐 무서워서 잘 못먹겠어요
  • 푸른별출장자 2017/08/13 21:50 #

    생선 가시는 각오해야죠...

    전에 저런 것 먹다가 뼈가 혀를 관통해서 혀 밑부분으로 뼈를 제가 직접 꺼낸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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