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곽에 있는 자동차 관련 고객사에 가기 위해 지사 직원들과대구로 갔습니다.
예전 같으면 4시간이걸리는 거리지만 KTX 덕분에 불과 2시간만에 대구에 도착했고식사는 신세계 백화점 8층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인지라 토끼정 같은 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중이었기에고른 곳이 와라쿠샤샤 和樂 입니다.

고객사로 가는 시간을 고려해야 하기에 빨리 나오고 먹을 수 있는음식이 필요했고 우동은 그런 것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겠습니다.
모두 다 가키아게 우동으로 메뉴를 통일하는 것은 역시 아저씨 문화.
채소와 마른 새우를 섞은 커다란 튀김을 우동위에 올려서 먹는 가키아게우동은 면과 국물로만 된 우동보다 칼로리가 높으니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선의 메뉴일 수 있겠습니다.



세트 메뉴로 시켰으므로 따라 나온 초밥은 마치 방울처럼 생겼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일을 하러 갔습니다.










덧글
신세계 음식점 구성이 괜찮더라고요.
이번 푸른별님이 한국에서 드신 각종 음식 ( 그릭슈바인 제외) 들에서 이 아저씨 음식문화를 엿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예전기억이 생각이 나네요. 과거에 그러니까 제가 10대때죠... 추석연휴에 이 아저씨의 식성을 가진 총각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을 것을 찾고 있었죠. 저는 김밥을 건져왔죠. 이분 말씀 ' 그거 가지고 밥이 되???' 라고 저를 쳐다 보더라고요. 이분은 나중에 국밥을 서서 재빠르게 드시더라고요.
저는 우동보다 저 초밥이 앙증맞은게 맘에 드네요~~~
초밥이 예쁘더라고요.
한국은 일본보다 덜 짜고 대만보단 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