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는 종교나 건강 또는 어떤 다른 이유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적지 않은 편이라 많은 식당들은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들과 별도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식사 메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대만에서도 채식주의자들의 식사는비싼 편인데 다른 사람들의 고기 메뉴에 버금갈 정도로 메뉴를 구성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
팀 내에도 2명의 채식주의자가있어서 별도로 메뉴를 주문했는데 그 메뉴들을 보겠습니다.
전채로는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정석대로 하자면 페타 치즈를 써야 하겠지만 이 메뉴에는 모짜렐라치즈를 쓴 듯 합니다.
호박 수프는 그 자체만으로 맛이 있으니 채식용으로도 별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첫 번 째 메인 요리는 소스를 끼얹은 익힌 채소와 두부

대만의 채식 요리에서는 두부 가지고 별 짓을 다 합니다.
그 다음 메인은 구운 채소와 옥수수 그리고 리조토입니다.


대체로 익숙한 채식 요리라 크게 특색이 있지는 않으니 채식주의자들은비슷한 음식들을 매일 먹거나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으면 비싼 채식 전용 식당으로 가야 하니 채식주의를 유지하는 것은 돈이 많이 드는 일일 듯 합니다.










덧글
2018/01/15 11:16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8/01/29 00:57 #
비공개 답글입니다.옛날에 대만 갔을때 유학하던 선배가 素食식당을 데려가 주었는데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이런게 다 고기를 안쓰고 만든거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베지터리언들한테는 참 좋은 식당이다 싶었습니다.
또 음식이 워낙 심심하다 보니 소금이나 향신료를 많이 넣어 성인병이 오히려 많이 걸리기도 하고요.
저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채식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익숙해지면 좀 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