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일본 출장 4일째 전시회 마지막날의 저녁 식사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6층 히비키 響 일본 음식들

다국적 기업들이 국제 전시회에 참석하게 되면 마지막 날은 조금 어수선해집니다.


전시회를 마치자 마자 잽싸게 장비들을 챙겨서 밤 비행기로 귀국을하는 팀들도 있고 또 여유 잡고 다음날 귀국 하는 사람들은 각자 알아서 식사를 하러 가야 합니다.

 

저도 좀 여유를 가지고 살자는 편이라 도쿄의 마지막 밤은 오다이바로나가 보았습니다.

좀 멀찍이 시부야로 나가면 좋지만 시간이 애매하고 비꾸 카메라에가서 새로 나온 니콘 필터를 살 겸 오다이바로 가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필터는 품귀 상태라 구할 수가 없어서 나중에 일본 동료에게 부탁해아마존을 통해 구매를 했습니다.

 

오다이바에서는 아쿠아시티가 제일 괜찮은 편이고 잘 둘러 보면 좋은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6층에 있는 일본 식당인 히비키 響 로 갔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 가 한 눈에 보이는 창가를 배경으로 맥주 한잔


 

주문한 것은 회 와 세가지 반찬을 더한 백반

 

먼저 입가심용으로 익힌 채소와 우엉이 들어간 맑은 국


 

아마 금눈돔, 방어, 참다랑어, 도미와 전어 같은 생선들이 올라간 회 접시


 

백반에는 도미 뱃살 구이, 연어알 젓, 명란 젓 이 따라 나왔습니다.


 

채소류가 모자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식사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소라면 아침 식사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고 또 구태여 채소가 있는식사를 하자고 했다면 샤브샤브나 스키야키를 시켰으면 되겠지만 그런 음식은 대만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일본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었을 듯 합니다.


덧글

  • 알렉세이 2018/02/04 22:30 #

    그간 봐 온 푸른별님의 화려한 식사에 비하면 오늘은 매우 소박함이 느껴집니다.
  • 푸른별출장자 2018/02/05 23:58 #

    화려한 식사는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하는 것이지 평소에는 라멘이나 간단한 식사를 주로 합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34273
1914
3978937

2016 대표이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