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휴일 아침에는 어메뤼칸 스타일 브런치 대만에서 먹고 살기

요즘 출장을 자제하고 있었더니 늘 먹는 것과는 좀 다른 음식들이먹고 싶어 집니다.

이 무슨 중병도 아니고……

 

마침 동네에 그래도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식당이있어서 찾아가 미국식 브렉퍼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채소를 즐겨 먹는 대만인지라 10여년전출장간 미국에서는 보기 힘들던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베이컨 2줄과 달걀 2, 팬케이크 2개에 약간의감자 튀김.


정식대로 하자면 소시지 2개가 더해져야 하고


팬 케이크 위에는 버터 조각 하나쯤 올라가 있어야 하지만


커피 한잔을 더하면 이것만으로도 푸짐한 아침 식사입니다.

 

그리고 추가 주문으로 어니언 링을 시켰습니다.

 

자꾸 이런 음식을 찾는 것을 보면 출장을 가야 할 때가 다가 오는듯 합니다.


덧글

  • Erato1901 2018/04/19 06:30 #

    ????????
    :(

    그 먹을것 많은 동네에서 뭐하러 이런 걸 사 드셨데요?? 거기다가 블랙퍼스트에 웬 감자튀김???? 차라리 에그베네딕트 하는데를 찾아보시지...

    아 그리고 요즘 미국사람들 아침에 이런거 안먹어요. 이런거 먹을려고 하면 'do you want to invite cardio attack ' 이라고 하거나 artery 막힌다고 싫어해요... 아침에 이 친구들은 아보카도를 빵에 발라먹던지, 스무디, 오트밀 그런거 먹어요... 아채 하나 맛나 보이네요

    제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에서 제일로 싫어하는게 바로 저 팬케이크... 저기다가 버터만 살짝 발라먹으면 딱 맞는데 거기다가 진뜩한 시럽까지... 끔찍히 달고 빵 축축해지고... 달달하게 먹을라면 파우더 슈가가 미관상 훨 좋아요. 어릴때 가끔 팬케이익 기회가 있으면 시럽 달아서 시럽 안 뿌리면 단맛 즐기시는 저희 엄마는 ' 시럽없이 뭔 맛으로 먹어~~~ ' 라고 하시던 기억이 있어요.
  • 푸른별출장자 2018/05/01 23:56 #

    동부나 중부에선 아직도 저렇게 먹어요...

    서부도 대도시가 아닌 소도시의 브렉파스트는 저렇더라는...
    101 타고 SF에서 LA 가다 중간에 빠져 나간 소도시의 식당 아침 식사는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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