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대만에 왔지만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느라 같이 식사를 하기가 쉽지않아서 점심때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같이 먹었습니다.
먼저 회사 근처 까르푸에 있는 일본식 돈가츠 식당에서 먹은 생마늘을넣은 돈가츠

소스가 없어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겠습니다.
디저트로 먹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그 다음 번에는 동네 초밥집의 초밥 세트
초밥이 나오기 전에 입가심으로 시킨 김말이 마키

세트에는 연어와 청어알, 참다랑어같은 대만에서 잘 팔리는 일반 메뉴에 보탄 새우를 더 했습니다.

그것 만으로는 약간 모자란 듯해서 더 시킨 광어 지느러미 살 (엔삐라) 초밥

아들이 학생이었을 때 가끔 저렴한 가격 때문에 들렸던 쟁선 爭鮮스시
요즘 이 초밥집도 날로 오르는 물가의 영향을 받아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 접시에 한국 돈으로 천원 정도이고 일본 돈으로 백엔 정도이니대졸 초봉이 100만원 정도인데 양이 줄고 많은 메뉴가 한 접시당 하나만 올라가니 대만 기준으로는 제법비싼 집이 되었습니다.
위의 동네 초밥집에서 먹은 초밥 세트가 8점의 초밥이 올려져 있는데 한국돈으로 약 만사천원 정도이니 몇 종류의 고급 메뉴를 고려한다면 쟁선 스시도 더이상 아주 저렴한 초밥집은 아닌 듯 합니다.
요즘 해륙 海陸 특선 기간이라 나온 일본 소고기 和牛 초밥

잘게 썬 낙지에 와사비와 다른 재료를 섞어 올린 초밥

질은 좋지 않지만 먹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 성게 생식소 군함말이

그리고 생선알 구이

이번에는 서로 좀 바빠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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