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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이야기 (76) 영국의 레스터 치즈 Red Leicester cheese 치즈 - 유제품 이야기 Dairy

레스터 치즈는 영국의 소머셋 지방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던 체다치즈와 비슷한 제조법으로 17세기부터 만들던 치즈로 체다의 한 종류로 분류해도 되겠습니다만 나름대로체다 치즈와 다르게 보이려고 노력을 했기에 따로 구분해서 포스팅 합니다.

이 레스터 치즈는 체다 치즈와 구별하면서 풍요로움을 상징하기 위해처음에는 당근과 비트루트의 즙을 넣어 색깔을 내기 시작하다가 18세기에는 아나토 Annatto의 씨를 이용해 색상을 들였습니다.

 

보통 숙성기간은 4-9개월정도의 하드 치즈이며 다른 치즈와 마찬가지로 숙성을 오래 하면 단단하고 맛이 독특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레스터 치즈의 이름 앞에 Red라는단어가 붙은 것은 원래는 레스터 치즈라고 불렸는데 영국이 전쟁을 치르는 기간인 1940년대에 색깔을입히는 것을 정부에서 금지하는 바람에 당시 생산하던 치즈가 흰색의 레스터 치즈였고 전쟁이 끝나자 다시 색깔을 입히면서 Red Leicester cheese 라는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된 것입니다.

 

맛은 역시 체다 치즈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깊은 맛이 나며 숙성을더 길게 한 것은 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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